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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1개월부터 16개월까지 아기 빈혈검사와 감정조절능력

아기가 이유식을 먹다가 성인과 같이 밥으로 음식을 바꾸는 시기이므로 아직은 성장곡선을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확인해야 한다. 이유식으로 열량은 충분히 공급되었지만 간혹 철분 결핍성 빈혈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철분결핍성 빈혈검사를 꼭 해야 한다. 잘 기어 다니고 걷기 시작하면서 떼가 심해질 수 있다. 생후 11개월부터 16개월까지 아기 철분결핍성 빈혈검사 영유아기에 철분공급이 부족하면 아기의 뇌발달을 저해시켜 발달 지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유식을 잘먹지 않는다면 주기적으로 철분결핍성 빈혈검사를 해볼 것을 권한다. 만약 철분이 결핍되었다면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면서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을 먹이기보다는 우선 철분제를 먹이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 먹는 시간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면 아기는 서서히 ..

카테고리 없음 2024. 4. 13. 18:01
생후 11개월부터 16개월까지 아기 근육발달과 언어발달

생후 11~16개월은 아기들이 기어 다니다가 잡고 서서 옆으로 걷고, 잡고 걷다가 혼자서 걷기까지 몸 움직임 과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아기는 스스로 자기 몸을 움직이면서 독립심을 갖게 되고 동시에 떼도 늘게 된다. 생후 12개월이 되면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콩과 같이 작은 물건도 정교하게 잡을 수 있게 된다. 혼자서 걷고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서 콩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은 아기의 뇌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본 신경망이 생겼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아기의 몸놀림과 손놀림을 잘 관찰하여야 한다. 일상에서 쉽게 쓰는 간단한 말을 알아듣기 시작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성향이 강해지므로 아직 엄마가 육아에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시기이다. 아기에 따라 걷기 시작하..

카테고리 없음 2024. 4. 12. 16:47
생후 7개월부터 10개월까지 청각발달, 운동발달, 언어발달

생후 7~10개월이 되면 아기는 스스로 몸을 움직여서 앉거나 기어갈 수 있다.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주변 환경을 탐색하고 자율학습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검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물건을 손가락을 사용해 꺼낼 수도 있다. 청력은 작은 소리에도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쳐다볼 수도 있고 가족들의 목소리도 구별이 가능하다.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떼를 쓰거나 보채는 행동이 보인다. 생후 7개월이 되면 아기는 안된다는 말의 의미가 자신의 행동을 허락하지 않는 말이라는것을 알게 된다. 생후 9개월은 사물의 이름을 인지하기 시작하고 아기가 좋아하는 사물의 이름을 알려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후7개월부터 10개월까지 청각발달 주변의 나는 아주 작은 소리를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청력이 발달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24. 4. 11. 13:42
생후 4개월부터 6개월까지 몸의 발달 및 낯가림과 옹알이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사이는 낯가림이 시작되고 아기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한다. 고개를 가누거나 장난감을 향해 손을 뻗는 행동 등 큰 근육, 작은 근육의 운동발달이 빠른 속도록 향상된다. 또한 옹알이를 하는 등 엄마를 잘 알아보고 엄마의 목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시기이다. 생후 4개월부터 6개월까지 몸의 발달 생후 4개월쯤에는 고개를 완전하게 가누고 엎드려 놓았을 때는 가슴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 가슴에서 20cm 위에 있는 장난감도 손을 뻗어 잡을 수 있다. 세워 놓으면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만 아직 운동 발달은 가슴까지 밖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기를 자꾸 세우면 기기와 걷기가 늦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아이를 자주 세우지 않는다. 생후 4~6개월에는 뒤집기를 할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24. 4. 9. 17:24
생후 3개월까지 옹알이 및 아기 발달 사항

아기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의 기쁨이다. 성장발달에는 저마다 성장 속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다른 아기와의 비교로 정상 여부를 판단하면 안 된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기의 발달을 살펴보자 태어나면서부터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다. 출생부터 생후 1개월까지는 아직 사문을 정확히 볼 수는 없지만, 엄마와 눈을 맞출 수 있다. 완전한 눈 맞춤은 생후 3개월 이후에 가능하므로 생후 2개월에 눈 맞춤이 되지 않는다고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신생아는 아주 작은 소리에도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의미 없는 소리가 지속되는 경우 아이의 뇌는 더 이상 같은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으므로 양육자가 일상생활을 유지하지 못할 정도의 집안을 무조건 고요하게 유지할 필요는 없다. 옹알이 시작 단계 생후 1개월에는..

카테고리 없음 2024. 4. 7. 22:41
아기 재우기 아기졸음신호 포착해라

신생아도 수면 교육 필요할까? 이 시기에 아기들은 하루 평균 18시간을 잠을 잔다. 그러다 생후 2~3개월 무렵에 접어들면서 차츰 낮과 밤을 구별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적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 수면 패턴을 만들고 먹고 자고 싸는 생활의 루틴을 길러준다. 아기 스스로 낮과 밤을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는 창문을 활짝 열어 신선한 공기와 빛으로 활동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생활소음으로 활기를 준다. 신생아는 얕은 잠을 자기에 작은 소리에도 민감한게 사실하다. 그래서 지나치게 정숙한 환경을 만들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말소리, 물소리 등 적당한 소음이 있어야 아기도 자신이 속한 공간에 적응하게 된다. 지나치게 조용한 환경은 아기를 예민하게 만들 수 있다. 반면 밤에는 불을 끄고 조용한 환경을 만든다..

카테고리 없음 2024. 4. 6. 21:12
출산 후 건강 관리 산후비만, 산후 우울증 조심하기

출산으로 인해 체력이 많이 저하되고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는 등 산모의 몸에 여러 변화들이 생긴다. 탈모나 산후 비만, 질염, 치질, 유선염, 산후 우울증 등 출산 후 산모의 빠른 회복을 위해 관리해야 한다. 땀을 내거나 목욕을 해도 될까? 억지로 땀을 내지 않는다. 산후에는 땀을 충분하게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후에는 열감이 생겨 땀이 저절로 흐르는데 땀은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고, 산후 부기를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찜질방에 가거나 한여름에도 이불을 뒤집어쓰는 등 과도하게 땀을 배출하면 탈진이나 땀띠, 감염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삼간다. 샤워는 따뜻한 물로 자주 한다. 산후에는 땀이나 오로 같은 분비물로 인해 불결해질 수 있고, 특히 회음부 절개 부위의 감염이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몸을..

카테고리 없음 2024. 4. 5. 23:41
출산 후 산후 검진 항목 빈혈검사, 소변검사

임신 기간에는 원칙적으로 여러 가지 산과 검사를 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자궁 등의 기관은 10개월 넘게 방치되어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후 검진은 산후 몸조리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자궁암과 유방암 등 여성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해 준다. 또 배란일과 생리 시작인, 성생활, 출산 후 피임법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피임법을 선택할때도 산모의 몸 상테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만일 피임 기구를 자궁내에 삽입한다거나 먹는 피임약을 사용하기로 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해야한다. 또 성생활과 관련해서는 난산으로 인해 회음부 절개 상처가 크거나 아물기 전에 성생활 등을 한 경우 상처가 오래가고 자칫 염증이 생길수 있으므로 산후 검사를 ..

카테고리 없음 2024. 4. 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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